피코크 잭슨피자를 구매했습니다.
이미지사진이 안먹고는 못배기는 비주얼입니다. 구매하면서 생맥주도 생각났습니다. 이마트에서 피코크 1월 행가로 가격은 9,980원에서 -3,600원.. 최고

에어프라이어 전용인지 몰랐어요.

저희집에는 에어프라이어가 없습니다.
오븐이나 뭐 비슷하지 않을까요.
조리방법과 똑같이 160도 25분에 구워봤습니다.

굽는 동안 영양정보를 쓸데 없이 봐버렸습니다.
손바닥만한게 1,275kcal라니 오늘은 뚱보에 한발 더 가까워 지겠네요 ^^^^

이왕 뚱보의 하루 찍는김에 기다리는 동안 티각태각을 먹어봅니다. 코스트코가면 꼭 하나씩 사오는 부각과자입니다.

너무 딱딱하지도 눅눅하지도 얇지도 두껍지도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는 최고의 간식입니다. 추천추천!

모양새가 아직 안된것 같죠?
170도에 15분 더 구워봅니다. 예상보다 많이 걸리네요.

노릇하게 잘 익었습니다. 위에 파슬리와 페퍼론치노를 추가해서 뿌렸더니 더 맛있네요.

치즈가 주르륵~~~ 페퍼로니 듬뿍 치즈 듬뿍 짠맛 듬뿍
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~!
'배고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모임장소 추천 [코엑스]인터컨티넨탈 브래서리 (2) | 2024.01.03 |
---|---|
태국현지느낌 알지 [화정] 드렁킨타이 (0) | 2024.01.03 |
부모님도 만족하신 초밥 [백석]사르르초밥 (1) | 2024.01.02 |
넓고 깨끗한 중식 [충무로] 샤오리엔 (4) | 2024.01.02 |
[프릳츠X오뚜기 콜라보레이션] 스콘만들기 (0) | 2023.12.29 |